[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가 한·중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중국 4대 미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송승헌의 유역비는 탕웨이, 판빙빙, 조미와 함께 중국 4대 미녀로 불린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탕웨이는 영화 '색 계'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당시에 김태용 감독과 결혼소식을 알려 한국과 중국을 놀라게 했다.
조미는 1998년 '황제의 딸'에서 제비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결혼 전 깜짝 출산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출산 한 달 후 정식 결혼을 올린 후 현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판빙빙은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의 대표미녀'로 꼽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송승헌과 유역비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고 밝혀 한국과 중국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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