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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27, 유역비)가 송승헌(38)에 대한 귀여운 애정을 드러냈다.
유역비는 5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각)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남겼다.
유역비의 게시물은 이날 송승헌의 열애 인정 후 심정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짧은 문장이지만 유역비의 송승헌에 대한 사랑과 행복한 심경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 해 영화 '제 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측은 한 매체에 "막 시작하는 단계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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