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소식이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뜨겁게 달궜다.
중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5일 송승헌 유역비 열애 인정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매체들은 이날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중국 언론을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독점 포착된데 이어 송승헌이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며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영화를 찍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시작하는 단계이며 결혼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 검색 순위에 '송승헌 유역비 열애'가 오르며, 1시간에 74만건의 클릭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 역시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소식에 놀라움과 축하 세례를 동시에 보내며 송승헌 유역비가 향후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날 송승헌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정확한 교제 기간은 알지 못한다. 다만 영화 촬영 이후 교제가 시작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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