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CC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광고 모델인 배우 전소민이 창원에서 고객들과 만난다고 6일 밝혔다.
KCC는 오는 8일 홈씨씨인테리어 광고 모델 전소민이 창원시티세븐점에서 고객 대상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일일사원으로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티세븐점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시티세븐 내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판매장이다.
전소민은 이날 오후 전시판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기념촬영 및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일일사원으로도 근무하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직접 인테리어 상담에 나서기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점한 홈씨씨인테리어 최대 규모 전시판매장인 창원시티세븐점 오픈 한 달을 맞이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전소민 팬사인회는 8일 오후 3시경부터 시작되며 사인이나 기념촬영을 원하는 고객은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홈씨씨인테리어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창원 NC다이노스의 홈경기 시구에도 참석해 멋진 시구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이날 경기에서는 장내 이벤트인 ‘붕어빵 가족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이 제공하는 인테리어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은 NC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우선 다이노스 회원이 홈씨씨인테리어 회원 가입할 경우 감사 선물을 증정하며 제품 구매 시 금액의 5% 할인 혜택을 준다.
창원시티세븐점 매장에서는 NC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 인형과 구단 깃발을 비치하고 주말 티켓 판매 창구도 열 계획이다. 경기장 내 1,3루 지역에는 홈씨씨인테리어 수유실을 비치해 아기들에게 수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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