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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축구대표팀이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EAFF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민우(사간도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선제골로 연결했으나 전반 38분 일본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개최국 중국과의 1차전(2일·2-0 승)에 이어 1승1무를 거둔 한국은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 같은 장소에서 북한과 최종 3차전을 해 우승에 도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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