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2AM의 멤버 이창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창민은 7월10일부로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JYP엔터테인먼트에는 2AM 멤버 중 조권만 재계약했다. 이미 올해 초 또 다른 멤버 임슬옹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싸이더스HQ와, 정진운은 밴드활동을 원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2AM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를 달리 하고 있지만, 추후 2AM 활동과는 별개다"라며 "만약 앨범 작업이 완료되면 이전처럼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