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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표절논란에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방시혁, 표절논란에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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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듀서 방시혁이 표절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방시혁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프로젝트 그룹 '옴므(에이트 이현, 2AM 이창민)'의 신곡 '뻔한 사랑 노래'의 표절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옴므'는 최근 '뻔한 사랑 노래' 음원을 공개했다. 노래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뻔한 사랑 노래'가 제임스 므라즈의 '아임 유어즈(I'm yours)와 도입부 멜로디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빅히트 측은 19일 "해당 곡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아임 유어즈' 도입부 한 마디 가량의 멜로디 라인이 비슷할 뿐 전체적인 구성과 후렴구의 멜로디 진행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시혁은 기획사 '빅히트'를 통해 임정희, 에이트, 2AM 등의 앨범을 제작했다. 최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지원자들에게 날카로운 지적은 서슴지 않아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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