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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여성 외모 비하 발언?…"저기 되게 기분나빠하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성시경, 여성 외모 비하 발언?…"저기 되게 기분나빠하네" 사진='오늘 뭐먹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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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성시경이 여성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5일 각 종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 TV '오늘 뭐먹지' 편이 오르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에게 "그렇게 마르면 사는게 어떠냐"며 "손목을 보니 똑 부러질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저는 얼굴만 찌는 스타일이다. 그게 너무 속상하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에 턱으로 한 여성스태프를 가리키며 "저기 되게 기분나빠한다"며 "여자 분 나오면 되게 싫어하는 분이다. 얼굴만 찐다고 하니까 갑자기 울그락 불그락"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시경의 발언과 행동이 여성의 외모 비하가 아니냐는 비난을 제기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성시경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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