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성시경 "마라톤 녹화에 신동엽도 거절" 토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비정상회담' 성시경 "마라톤 녹화에 신동엽도 거절" 토로 성시경.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시경이 '비정상회담'MC로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했다.

성시경은 3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비정상회담' 개편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그동안 MC로서 느낀점을 솔직히 털어놨다.


성시경은 "인터뷰도 녹화도 정말 길게 한다. 무엇을 이야기할지 10개 생각해오면 겨우 2개 이야기하고 집에 돌아간다"며 "어떤 사람이 더 욕심내면 다른 사람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계산해서 진행한다"고 중간에 토론을 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신동엽에게 '제발 한 번만 와서 해 달라'고 했더니 절대 안 한다더라. 자긴 그렇게 긴 녹화는 안 한다고 했다"고 말해 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주년을 맞아 출연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프랑스 로빈과 벨기에 줄리안, 일본 타쿠야, 네팔 수잔, 러시아 일리야, 호주 블레어가 지난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