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간절기 아이템 '레그웨어(레깅스)' 신제품 제안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안전은 전국 알로앤루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동시 진행한다.
알로앤루는 일교차가 큰 가을 시즌을 겨냥해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레그웨어 라인을 대거 출시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레깅스부터 깜찍한 알로앤루 캐릭터 라인, 스타일리쉬한 패치 포인트가 돋보이는 패치 포인트 레깅스까지 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특징이다.
레그웨어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고, 티셔츠, 원피스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금방 계절이 바뀌는 탓에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기 부담스러운 엄마들 사이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면 제품으로 세탁이 용이해 더욱 편안하게 입힐 수 있다.
알로앤루 ‘패치 포인트 레깅스’는 그레이, 아이보리,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 레그웨어에 깜찍한 모양의 컬러 포인트 패치로 귀여움을 더했다. 무릎, 엉덩이 등 아이들이 자주 넘어져 헤지기 쉬운 부분에 패치를 덧대어 쉽게 찢어지지 않아 엄마들 사이 반응이 좋다.
‘알로’와 ‘루’ 캐릭터가 돋보이는 캐릭터 라인은 사랑스러운 여아를 위한 핑크 캐릭터 레깅스와 남아를 위한 그레이 컬러 레깅스로 각각 출시돼 눈길을 끈다. 핑크, 레드, 옐로우 등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레그웨어 라인은 간절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만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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