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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4일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를 찾아 승무원과 함께하는 항공영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영어마을 수유캠프에 초청 된 서울시 소외 계층 어린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은 영어캠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영어 안내로 행사를 이끌었다.
어린이들은 비행 중 제공되는 서비스를 포함해 비행기 이륙부터 착륙까지 일어나는 각 상황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기내 체험이 끝난 후에는 티웨이항공 기내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풍선아트'를 함께 배웠다. 또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코믹한 동영상(티웨이 스타일)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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