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8~10월 특가 상품이 판매돼 늦여름부터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부담 없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3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10월1일~31일이며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8월13일~9월24일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김포, 대구, 광주, 무안~ 제주 주중 1만 7200원부터 판매한다. 성수기 및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 편도 총액운임 6만원, 오이타 7만6000원, 오사카 8만원, 오키나와 8만9000원, 삿포로 9만9000원, 방콕 13만800원, 비엔티안 14만 800원 등부터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8~9월 여행 t'에어텔의 상품 가격은 (국내)제주 2박3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사가는 2박3일 23만5000원, 오이타 2박3일 25만5000원, 후쿠오카 2박3일 26만5000원, 오키나와 3박4일 44만2300원, 삿포로 3박4일 45만2000원, 라오스 비엔티안4박6일 32만9000원, 대만 타이베이 2박3일 37만원, 태국 방콕 3박5일 39만9000원 등부터 판매한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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