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정책실명제 도입으로 ‘투명행정’ 구현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투명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간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대상 사업은 군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으로 5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과 5000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등이다.


위원회는 예산 5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39건과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행복택시 운영 등 현안사업 18건, 무안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등 5000만원 이상의 용역 3건, 기타 1건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정책사업 61건을 선정했다.


군은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군민들이 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 실명과 사업계획, 추진상황 등을 군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관리 이력서를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책실명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운영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