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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971년 6월 준공된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금화시범아파트가 4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안전진단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된 지 8년 만이다.
3일 오전 금화시범아파트 철거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철거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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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03 11:22
3일 오전 금화시범아파트 철거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철거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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