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신수, 8번타자 선발…日 아이콘 다나카와 정면 승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추신수, 8번타자 선발…日 아이콘 다나카와 정면 승부 추신수.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7·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그라운드에 섰다. 2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신수는 아직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사이클링 히트를 때렸다. 후반기 부활을 예고하는 듯 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22일 이후 경기서 타율 0.158를 기록 중이다. 다행스럽게 2게임 연속 무안타 행진은 마감했다. 전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홈 구장에서 21점을 내주며 패배한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와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 테이블 세터진을 꾸렸다.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조시 해밀턴(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추신수(우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가 하위타선으로 뒤를 받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