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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공동창업자·테마섹, 아시아 스타트업 투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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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세계 벤처투자 업계의 큰 손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과 페이스북 공동창업자로 알려진 에두아르도 세브린이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신생기업)에 투자한다.


블룸버그통신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든게이트벤처'의 비니 라우리아(Vinnie Lauria)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해 29일 이같이 보도했다.

골든게이트벤처가 운용하는 펀드는 최근 이들과 벨기에 벤처캐피탈인 '모니터 캐피탈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5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추가적으로 1500만달러를 더 유치할 예정이다. 라우리아 CEO는 테마섹과 세브린의 정확한 투자자금은 밝히지 않았다.


아시아 스타트업에 큰손들의 자금이 몰린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KPMG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아시아 지역으로 유입된 벤처캐피탈 자금은 101억달러로, 전년 대비 45% 급증했다. 글로벌 벤처투자 자금의 3분의 1 이상이 아시아로 유입되는 셈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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