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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먼저 흔들었다.
바르셀로나와 첼시는 29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 스타디움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 35분 현재 첼시가 1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는 원맨쇼를 선보였다. 전반 9분 에당 아자르는 조우마의 패스를 받고 특유의 드리블로 바르셀로나 수비수 3명을 제쳤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한 아자르는 침착한 오른발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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