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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훈이 '비정상회담'에서 펼쳐진 팔씨름 경기에서 안드레아스에게 참패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해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이훈은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의 팔씨름 대결을 제안 받았다. 이훈은 "나이가 마흔 셋"이라며 고개를 절래절래하다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대결을 펼쳤다.
안드레아스는 손쉽게 이훈을 제압했고, 이에 흥분한 이훈은 "왼손으로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어진 왼손 대결에서도 이훈은 패했다.
이에 이훈은 "싸워, 싸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MC 전현무는 "싸워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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