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독일경제연구소(IFO)는 27일(현지시간) 독일의 7월 기업환경지수가 10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환경지수는 지난달 기록인 107.4보다 높고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0.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IFO 기업환경지수는 매월 7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된다. 향후 6개월간 기업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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