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시 북구 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연일 계속되는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여름철 냉각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광주 북구보건소(소장 김은숙) 질병관리팀 직원들이 에어컨 사용으로 감염 될 수 있는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냉방병) 예방을 위해 북구청 옥상 냉각탑에서 채수병에 채수를 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호텔, 병원 등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냉각탑수를 채수해 질병관리본부에 의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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