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용만";$txt="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size="446,661,0";$no="20150727101244461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용만이 노홍철과 함께 FNC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재석과 강호동으로 인해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용만은 자신의 슬럼프 시절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MC 이경규가 "항간에는 김용만 색깔이 '존재감이 없다'고 말한다"며 "후배인 유재석의 '무한도전', 강호동의 '1박2일' 등의 리얼버라이어티가 뜨면서 설 자리를 잃게된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무색무취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리얼버라이어티에서도 나홀로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김용만은 "슬럼프 당시 '우리 일에 휴가가 있었나?'고 생각하니까 고마웠다"며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도 가고 못했던 걸 배울 수 있는 방학 같은 시간이 왔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FNC는 27일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앞서 FNC는 유재석,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등 예능대세들을 영입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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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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