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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NC 엔터테인먼트의 노홍철·김용만 영입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국민 MC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공식화 하며 회사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도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 관계자가 노홍철, 김용만과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적인 친분에 의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계약과 관련한 내용은 일체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포함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김용만은 지난 2013년 6월 열린 불법 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아 자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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