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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노홍철·김용만 접촉 인정···노홍철 최근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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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노홍철·김용만 접촉 인정···노홍철 최근 모습 보니 노홍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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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NC가 노홍철, 김용만과 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에서 지인과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카페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밝은 머리 대신에 검은 머리 색이 눈길을 끈다. 수염은 그대로지만 다른 머리 색 탓인지 기존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 관계자가 노홍철, 김용만과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적인 친분에 의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계약과 관련한 내용은 일체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재석과 계약 체결에 성공, 더 큰 회사로 발전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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