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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김용만, FNC와 전속계약…"유재석과 예능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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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김용만, FNC와 전속계약…"유재석과 예능 라인업" 노홍철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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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엔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선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에 이은 김용만과 노홍철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는 코스닥 상장 7개월 만에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FNC는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19%(3150원) 오른 2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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