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디자인 팩토리에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관리사업'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기업인 IBM과 필립스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을 꾸려 개발까지 하는 등 54시간 안에 창업을 경험해 보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다. 전 세계 726개 도시에서 1500회 이상 개최됐으며 12만명이 넘는 창업인을 배출했다.
창업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allianz) 또는 이벤트브라이트 사이트(www.eventbrite.com)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건강관리ㆍ보험 전문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총 7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