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에 나선다. 안산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다. 모두 990가구다. 전용면적 84A㎡타입 59가구, 84B㎡타입 215가구, 84C㎡타입 17가구, 99A㎡타입 154가구, 99B㎡타입 43가구, 115㎡타입 52가구 등 총 5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500m 거리에 있고 반경 5㎞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군자ㆍ안산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줬다. 또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의 건설이 예정돼 있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고잔동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앙역에서 가깝고 단지 바로 인근에 중앙초, 중앙중학교, 중앙초병설유치원과 경안고, 한양대 ERICA 캠퍼스, 서울예술대학교가 있다. 최신 평면인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전체 주택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문의 031-406-4446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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