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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유리가 '이웃집 찰스' 촬영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물벼락은 맞은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금요와이드'에서는 사유리가 '식탐 여행' 코너를 진행하던 중 지나가던 차가 뿌린 빗물에 젖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사유리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을 소개하러 가던 중 이었다. 큰 차가 지나가는 걸 발견하지 못한 사유리는 물벼락을 그대로 맞아버렸다.
이에 사유리는 빗물을 홀딱 젖은 채로 "공짜로 샤워할 수 있어 좋겠어요"라며 "아 시원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24일 오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이웃집 찰스' 촬영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웃집 찰스'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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