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 개관 천일…특별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콘래드 서울이 개관 1000일을 기념해 특별 객실 패키지를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인다. 본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탁트인 한강과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하고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포함한다.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평방미터(15평)를 기본으로 하며, 전 객실은 애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TV,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네 가지 바스 어메니티 등을 갖춰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차별화된 럭셔리와 빈틈없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11월12일 오픈한 콘래드 서울은 오는 8월8일 개관 1000일을 맞이해 기념 객실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1000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로비 라운지 플레임즈(Flames)에서는 ‘1000원의 행복’이란 의미로 당일인 8월8일, 모든 빵과 페스트리를 1000원에 오전 10:00시부터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1박 숙박과 조식 뷔페 이용(정상가 4만4000원, 성인 1인 기준)이 포함된 1000일 기념 특별 객실 패키지 가격은 25만1000원부터(1인 기준, 세금 별도, 봉사료 없음). 숙박 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