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콘래드 마카오의 셰프팀을 초청해 마카오의 대표적인 마카니즈 요리(Macanese)를 선보이는 미식 축제를 7~16일 실시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하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마카오 항공권, 콘래드 마카오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현지 셰프와 함께 마카오의 대표 디저트인 에그 타르트를 만들어보는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오는 16일 진행한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오렌지를 곁들인 포르투칼식 애저(새끼 돼지)요리, 칠리 새우요리, 포르투칼식 커리크랩, 칠리새우, 비스킷 가루와 부드러운 크림을 층층이 쌓은 마카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세라듀라(Serradura)와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 6만5000원, 월~목요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점심 8만원 / 금요일 & 주말 저녁 8만5000원 등이다. 에그타르트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Atrio)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16일 오후 3시~4시30분에 진행된다. 한 수업당 참여 가능 인원은 12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6만원(재료비, 세금 포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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