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콘래드 서울이 최고급 식료품으로 구성된 고메 선물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상급 와인세트, 화요 명품세트 등 고급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11만원~500만원까지 다양하며 오는 31일~2월20일까지 판매된다.
고메 햄퍼 세트는 콘래드 서울의 셰프가 추천하는 최고급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 세트, 프리미엄 세트, 럭셔리 세트로 준비된다. ‘클래식 세트’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의 정통 레시피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리미엄 식료품 세트이다. 스파게티니 파스타면, 아라비아따 소스, 올리브, 치즈 등 이탈리안 고급 식료품과 칠레산 에라주리즈 쉬라 와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원이다.
‘프리미엄 세트’는 고급 디저트를 명차와 최고급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이다. 320년 역사의 프랑스 티 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자스민 티, 콘래드 서울의 프리미엄 하우스 샴페인인 찰스 하이직 브륏, 프랑스 고급 잼 알랭밀리아 애프리콧 잼, 꿀과 말린 과일, 아그리폼 그라나 파다노 치즈,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5만원이다.
‘럭셔리 세트’는 콘래드 서울의 최상급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풀 패키지로 오직 1세트만 준비되며, 가격은 500만원이다. 콘래드 서울의 고메 다이닝 멤버십 프로그램인 코노소어의 프리미엄 멤버십 1년 이용권, 37그릴 주말 샴페인 브런치 바우처, 스파 이용권, 호텔 바우처, 프랑스 최고급 그랑 크뤼 끌라세 1등급 샤또 안젤루스 와인, TWG 프리미엄 티세트, 트리마르키트리오 페스토 세트, 순금 가루 등 최고급 고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다양한 와인 및 샴페인 세트도 준비된다. 프리미엄 하우스 샴페인인 찰스 하이직 브륏, 호주 대표 시라즈 품종 레드 와인인 토브렉 우드커터스 쉬라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콘래드 서울의 인기와인으로만 구성된 와인세트는 프랑스산 페랑 꼬뜨 뒤 론과 칠레산 에라쥬리즈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원이다. 또한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인 화요의 ‘화요 명품 1호(20만원)’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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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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