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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 셰프, 8월말 결혼…"임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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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 셰프, 8월말 결혼…"임신 아냐" 이찬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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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

김새롬 소속사는 24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새롬·이찬오가 8월 말 결혼하는 게 맞다
"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만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할 예정"이라며 "임신은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 호주에 갔다가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책임 셰프가 됐고 호주에 이어 프랑스, 네덜란드의 레스토랑에서 일했다. 한국으로 와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근무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기자 간담회에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여하는 김지호와 홍진호를 음식에 비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찬오 셰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누 테라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최근 '올리브쇼 2015' 외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하며 방송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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