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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찬오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다.
14일 JTBC 관계자는 "이찬오, 오세득 셰프가 13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두 셰프가 합류하게 된 것은 기존 최현석, 정창욱 셰프가 SBS플러스 '셰프끼리' 촬영 차 이탈리아로 출국하면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메인 출연자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 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소리가 너무 사랑스럽죠" "촉감이 아름다워요" 등의 감성 표현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찬오 셰프가 합류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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