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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요리계 재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새롭게 합류한 오세득 셰프를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칭했다.


지난 4월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허셰프'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셰프들의 성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요리도구 관련 얘기가 나오자 그는 "셰프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난 그냥 보자기에 칼 한 자루 말아서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허셰프'라는 별명답게 "그게 바람의 파이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현석 셰프는 이날 오세득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오세득 셰프는 요리계의 재벌"이라며 "오 셰프의 어머니가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부러운 듯 "그래서 그런지 오세득은 항상 자신감이 넘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예고에서는 MC 김성주가 "최현석을 잡으러 왔다"며 출사표를 던진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다. 이어 오세득과 최현석의 대결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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