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8월 결혼···'강한 이끌림'

김새롬.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28)이 오는 8월 이찬오(31) 셰프와 결혼한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24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새롬이 이 셰프와 8월말 결혼할 계획"이라며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대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 셰프를 소개받았다"며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셰프는 방송에도 여러 차례 나온 스타셰프다. 최근에는 SBS '힐링캠프'에 깜짝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