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국주";$txt="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size="498,562,0";$no="20150723105053242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다이어트로 6㎏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는 자신의 곤약다이어트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날 이국주는 "살 뺄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최근 6㎏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안 되는 체질이라 안 먹어도 몸이 붓는다"며 "이러다 체중이 세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 했는데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곤약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곤약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곤약에 함유된 식이섬유 성분이 쾌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곤약만 먹는 다이어트는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곤약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다른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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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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