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민아 이상형 "책임감 있는 사람"…김우빈과 비슷?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신민아 이상형 "책임감 있는 사람"…김우빈과 비슷? 김우빈(왼쪽) 신민아.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평소 생각을 밝혔다.


신민아는 "결혼이 먼 얘긴줄 알았는데 이제 간접 경험도 하고 질문도 자주 받다보니 결혼이 나한테 가까워 질 수도 있겠구나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군가와 함께 약속하고 끝까지 간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마지막 장면에서 '사랑해~미영'하고 말하는 장면처럼 갈등이 있어도 화해하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연애관에 대해서 "연애는 친구 관계와 비슷했으면 좋겠다"며 "같이 고스톱도 치고 데이트도 하고 소소한 재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같이 느낄 수 있는 게 좋다"고 답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면서 호감을 갖게 돼 지난 5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