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데이트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민아는 84년생, 김우빈은 89년생으로 두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을 하며 호감을 쌓았다.
둘의 교제시기는 5월 이후로, 두 사람의 측근은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며 "5월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신민아를 픽업해 한남동 일대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데이트 차량은 김우빈이 소유한 레인지로버와 포르쉐를 번갈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의 포르쉐는, '포르쉐 911 타르가'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1억4000만원에서 1억6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로, 1억3000만원대 인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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