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S네트웍스는 22일 G&A사모투자전문회사(G&A Private Equity Fund) 주식 217억8431만5799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약 3298억3000만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98.81%로 증가한다.
LS네트웍스는 2008년 G&A가 이베스트투자증권(당시 이트레이드증권)을 인수할 당시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며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LS네트웍스는 당시 FI로 참여했던 다른 투자자들이 지분을 정리하기 위해 풋옵션을 행사함에 따라 이 지분을 자사가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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