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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에서 '래시가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해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후드 자켓, 베이직 자켓, 티셔츠, 레깅스, 쇼츠 등 다양한 구성과 스타일로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래시가드 티셔츠의 경우, 베이스레이어로도 착장 가능하며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켜 물놀이 뿐만 서핑, 웨이크보드 등 워터 스포츠에도 유용하다. 래시가드와 매치 할 수 있는 보드쇼츠도 블루와 오렌지 등으로 출시된다. 관련 제품은 총 상의 14종, 하의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스케쳐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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