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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호텔부문 4년째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롯데호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호텔부문 4년째 '1위' 2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호텔부문 1위에 오른 롯데호텔 기획부문장 조종식 상무(첫번째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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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에서 후원하는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4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호텔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4월부터 총 54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애호도, 사회적 책임, 마켓 리더십 등 6개 영역을 심층 조사해 가장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심사한 결과다.


한편 롯데호텔은 국내 11개, 해외 5개를 비롯해 총 16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브랜드로 최근 ‘더 뉴욕 팰리스호텔’ 인수와 ‘서비스 아카데미’를 개관하며 글로벌 리딩 호텔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12월L7 명동을 추가로 개관하여 호텔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최고의 호텔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2018년까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반열에 올라 우리나라 호텔업의 저력과 잠재력을 펼쳐 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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