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중기서포터즈 발대식";$txt="SNS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정책 등을 홍보할 2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서포터즈가 2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와 서포터즈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ize="550,367,0";$no="20150722074353568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과 이들 기업의 지원정책을 알기쉽게 홍보하는 2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는 21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중기센터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기 서포터즈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및 제품과 경기도 및 GSBC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을 SNS를 통해 알리게 된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날 발대식에서 "SNS의 매체 영향력이 날로 증대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기센터의 지원정책을 전파하는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서포터즈 여러분이 우리 중소기업을 발전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포터즈로 선발돼 발대식에 참석한 손지영(여ㆍ39)씨는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초석이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숨겨진 잠재력과 이야기들을 SNS를 통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