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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해킹' 여야합의 불발…내일 다시 만나 협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의 진상 규명 방식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협상이 밤 늦게 까지 진행됐으나 결국 불발됐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만나 두 현안에 대한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헤어졌다.

여야는 오는 22일 오전 조원진·이춘석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다시 합의를 시도키로 했다.


추경과 관련해서 새누리당은 24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못 박자는 입장이지만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처리를 확정해두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반대했다.

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 방식과 관련해선 여야의 견해차가 다소 좁혀졌으나, 최종 결론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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