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이범영, 주세종, 김진규 선수 초청 팬사인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오는 24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부산덕천DT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부산덕천DT점은 총 150평의 단독형 2층 건물이며,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부산 지역 최고의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덕천동에 위치해 있다. 넓은 매장과 주차 시설, 여러 명이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 등을 갖췄으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시스템과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부산덕천DT점 오픈을 기념해 개점 날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인기 아침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오후 3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불고기 버거를 각각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프로 축구 구단 부산아이파크의 이범영, 주세종, 김진규 선수를 매장으로 초청,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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