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태국 수출진흥국 및 봉제제조협회와 공동으로 20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출진흥국 세미나홀에서 '태국 패션 브랜드 개발 역량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 및 관리'를 주제로 태국의 패션 산업 종사자 및 관련기관 정부인사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4일간 집중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 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한국의 관련 산업 브랜드 개발 경험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의 무역, 관광업, 쇼핑의 중심지로서 최근 몇 년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진출하여 사업을 대폭 확장하는 등 유럽과 아시아 패션 브랜드에 있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브랜드 개발 체험을 통해 패션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전자상거래와 비즈니스 적용 방안 등 태국 패션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역량개발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잠재력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성을 확보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은 역내 생산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경제통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 분야에 역량강화 및 잠재력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워크숍이 태국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나아가 아세안경제공동체 형성 과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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