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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나클어워드 3개 부문 베스트상 수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2년 연속 수상, 축제사진 등 2개 부문 석권, 국가대표 축제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17일 대전에서 열린 '2015 피나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축제 대표프로그램 등 3개 부문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나클어워드 3개 부문 베스트상 수상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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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는 피나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대표프로그램 부문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축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것으로 '한성백제 체험마을'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상을 수상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축제 팜플렛 및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행사 일정별 축제 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홍보와 참여를 활성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나클어워드는 1987년 시작, 매년 경쟁력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한국대회 수상작은 세계축제협회 한국 지부를 통해 세계대회에 진출하게 되고, 한성백제문화제는 지난해 피나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3개 부문에서 금상1, 은상2개를 수상한 바 있어 올해에도 세계대회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 2~5일 코엑스 Hall D1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한국축제박람회'에서 백제의상 체험 및 사진촬영 이벤트, 관광 마스코트인 잠누리&잠에리 캐릭터 인형 등 적극적인 축제 홍보활동으로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로부터 최우수 전시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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