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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관광수요가 합쳐진 투자 대세 ‘평택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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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관광수요가 합쳐진 투자 대세 ‘평택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 주목 평택 하버 라마다 앙코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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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를 맞이하여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특히 소형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


문정지구 내 현대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관심고객들이 모델하우스가 공사중인 상태에도 방문하여 계약 신청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질 정도였다. 위례-신사선, 법조단지, 지식산업센타등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란 특징이 유효하게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개발호재는 송파구 문정동에만 국한된것은 아니다. 문정동 현대아이파크 입지처럼 기대되는 곳은 경기도 평택에도 있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 있는 평택하버라마다호텔이 최근 고급형 호텔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기존 라마다호텔이라는 브랜드네임 이상의 월등한 분양혜택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호텔이라는 명칭까지 붙으며 투자자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데, 앞으로의 호재 유망성에 기반을 둔 중점 내용을 알아보았다.

하버라마다호텔은 평택 이전에 동탄지역에서 검증된 높은 수익률과 3천만 원의 프리미엄 형성을 통하여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인 성공 브랜드이다. 이 같은 내력에 더불어 평택은 평택항과 같은 지역적 요건 또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부동산 상승률 전국 1위, 자동차 수출입량 국내 1위, 배후 산업단지 387개 확립, 카페리 이용객 연간 52만 명 등의 타이틀에 해당하는 ‘평택’은 중국과의 FTA 체결을 통해 입지 우수성을 굳혔다. 현재 전국에서 분양 중인 호텔은 제주라마다, 전주라마다 등이 있고 중국 바이어 유입량과 비교하면 현저히 부족한 숙박시설에 갈증을 풀어주고 퀄리티 높은 호텔로서 우수한 수익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총 4조 7천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3만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동시에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언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의 삼성은 미래 산업인 신수종 사업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확정 지었으며 LG전자는 5천여 명 이상의 고용직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포승상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지제역KTC, K6 미군 부대이전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투자 욕구를 끌어내고 있는 현황이다.


한편 현재 평택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은 2차 분양의 시작을 알렸으며 분양가 8%와 실투자금의 15.6%를 운영사에서 보장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 자세한 분양 관련 정보는 전화상담(1600-26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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