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저금리 기조 장기화가 이어지고 있는 중,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은행권에 묶여 있던 여유 자금이 상당량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다.
전국적으로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2018년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영향으로 각종 관광 레저상품 개발 및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들어서는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이어가는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지상 6층의 10개 동, 305개 객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 글램핑장, 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 중 세계적 수준의 품격 있는 설비와 서비스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분양형 호텔은 대개 5~6%대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상가나 오피스텔보다 더 나은 수익률(10~15%)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부터 가동된 여러 지역의 분양형 호텔들이 풍부한 임대수요 및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동율을 보여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이 점차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 중 분양형 호텔은 관광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들어서는 강원도 태백은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유명 관광지역으로 다양한 목적을 가진 방문객들과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태백산 눈꽃축제 기간에는 매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고 강원랜드, 워터파크, 365세이프타운 테마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
또 황지연못, 태백산 등반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매년 1,200만 명 이상이 찾는 레저특화도시로도 명성이 높다.
무엇보다 전문 운영을 맡은 (주)산하HM은 전문성과 수익성, 안전성을 갖춘 운영사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고 있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하며,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ㆍ35ㆍ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이용객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이자 강원 라다마 호텔&리조트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2018년에 개최되는 강원 평창올림픽을 빼놓을 수 없다. 평창 지역은 물론 강원도 전체에 대한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는 올림픽은 개최 관련 다양한 사업들도 개발되고 있어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라마다 호텔&리조트 분양 관계자는 “현재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호텔ㆍ별장ㆍ임대수익을 모두 보장받아 투자자의 자유로운 객실이용이 가능하다.”며 “10년간 연 12%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급하며 5년 후 원 분양가격+@로 환매가 가능한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 “계약자는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도 무료숙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계약 상담이 가능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 시 100% 환불된다.
또한, 6월20일까지 모델하우스 예약 후 방문상담만 해도 전 고객 대상으로 1등 루이비통가방(1명), 2등 황금열쇠(5명), 3등 신세계상품권(10명)을 2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756-20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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