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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로스차일드家 재산 5경?…"힐튼은 서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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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로스차일드家 재산 5경?…"힐튼은 서민 수준" 로스차일드.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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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이 언급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재벌간 결혼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후계자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힐튼가 상속녀 니키 힐튼의 결혼식이 재조명됐다.

강용석은 '로스차일드'가 "18세기 후반부터 8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대부, 금융재벌"이라고 소개하며 "독일의 도이치뱅크, 영국의 HSBC, 캐나다의 뱅크 오브 노바스코샤가 모두 로스차일드가 소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진기는 '로스차일드'의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5경원이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다르게 말해 전 세계 지구인들에게 500만원씩 나눠줄 수 있는 금액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로스차일드에 비하면 힐튼은 서민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김구라, 최진기가 출연하는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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