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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구라가 전인지에게 골프 강습을 받고 싶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대해 평가하던 중 전인지에게 골프 과외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썰전'의 MC들은 '띠동갑내가 과외하기'를 촬영한다는 설정 하에 각자 과외를 받고 싶은 파트너를 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94년생 중 수지, 크리스탈 등이 있는데 연예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며 "94년생 얼짱 골퍼 전인지 선수에게 골프 강습을 받겠다"고 현실적인 바람을 밝혔다.
한편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제70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버디 7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 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한국·일본·미국의 메이저 우승컵을 한 시즌에 모두 들어 올리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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