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여자 연예인들이 명품 드레스에서 벗어나 저렴한 드레스로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강소라가 그 주인공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서현의 원피스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은 한 가요 프로그램 출근길에서 입은 원피스로 주목 받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서현의 원피스는 한 SPA 브랜드의 17000원짜리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현의 소속사 측은 "해당 의상은 서현이 직접 산 것이다. 원래 서현이 비싼 옷을 사 입지 않는다. 대학생 본인 나이에 맞는 것, 저가 브랜드를 산다. 실제로 경제 개념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강소라 역시 시상식에서 저렴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강소라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SPA 브랜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드레스의 가격이 39000원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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